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재석(한 번 다녀왔습니다) (문단 편집) === 돌고 돌아서 [[결혼]]으로! === 이후 서진의 정기검진 날 준선과 마주치면서 점수를 따기 위해서 서진이의 치아 검사를 무료로 도와주고 규진, 준선과 함께 술자리에서 자신이 다희와 결혼해야 하는 이유와 여자친구의 장점--팔불출--을 얘기하게 된다. 이후 윤 씨 형제의 진심을 알아본 준선이 자신의 본가로 데리고 가고, 형과 형님 그리고 [[송영달|예비 장인]]과 함께 두루치기를 먹으면서 술을 마신다. 이 때 자신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지에 대한 추억이 적은데 준선이 아버지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하면서 영달에게 '''아버지'''라 불러도 되겠냐고 하며 영달은 점차 형제들에게 마음을 연다. 다음 날 새벽까지 술을 마시면서 만취한 나머지 처가에서 잠들어버렸다. 그냥 쫓겨날 뻔했으나 노숙자가 집에 들어와도 밥 한 끼는 먹이고 보낸다(…)는 옥분의 철칙으로 인해 아침에 술국을 먹는데 전날 밤에 후폭풍이 너무 거셌는지 화장실을 가려고 했으나 '''똥에도 위아래가 있다'''(…)는 준선에게 의해 화장실 순번이 밀렸다. 다음 날 다희와 함께 선지국을 먹으면서 속을 푼다. 이후 다희와 함께 병원 데이트를 하는데 한기영 쌤으로부터 눈총을 받는다.(…) 이후 규진이 묵밥을 사 왔다는 사실을 안 재석은 다희와 같이 집에 와 묵밥을 같이 먹는다. 아울러 송가네 식구들하고 나희가 빠진 사이 무 김장을 같이 돕게 된다. 그러나 형 규진과 엄마 윤정의 치매를 전 형수 나희에게 얘기를 듣고 나서 충격을 받는다. 집으로 뛰어오지만 비밀번호를 번번히 틀렸지만, 형 규진의 생일을 입력하자 문이 열리고 슬퍼한다. 방 안으로 들어가지만 엄마 윤정은 보이지 않자 전화를 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자 걱정한다. 이후 재석이 윤정을 찾아오면서 그동안의 갈등이 풀리고 윤정이 다희와의 결혼을 허락하면서 상견례까지 하게 된다. 그리고 97, 98회에서 병원 사람들한테 청첩장을 공개한다. 결혼식은 야외에서 간단하게 진행되었다. 결혼식 이후, 둘은 남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